【 앵커멘트 】
전국의 광역단체장과 광역의원, 기초단체장과 기초의원, 그리고 교육감을 뽑는 6.1 지방선거가 전국 만 4천 여 곳 투표소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.
서울 종로 지역 투표소 연결해 상황 알아보겠습니다.
오지예 기자, 투표 분위기 어떻습니까.
【 기자 】
네, 이 곳 이북 5도위원회에 설치된 투표소를 비롯해 서울에선 2천 2백 여개 투표소에서 투표가 진행되고 있는데요.
시간이 아직 일러 줄 설 정도는 아니지만 꾸준히 투표소를 찾는 유권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.
▶ 인터뷰 : 김미자 / 서울 구기동
- "말보다도 묵묵히 자기 일을 열심히 할 수 있고, 진지하게 심사숙고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… 내심 제가 마음을 먹고 있는 사람을 오늘 찍었어요. "
서울에선 유권자 837만 여명이 서울시장과 교육감을 포함해 지역 일꾼 566명을 뽑는데요.
투표소마다 다르지만, 도착하면 손소독을 한 뒤 광역단체장과 기초...